본문 바로가기
각종 리뷰

울산 삼산동 중국집-구룡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4.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삼산동 중국집인

구룡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가격은 일반 메뉴들은 비슷하거나

울산 삼산동의 모든 중국집 가격은 모르지만

 

탕수육은 조금 비싼 느낌..

양이 적어서 그런가?ㅋㅋ

 

울산 삼산동 중국집인 구룡은

인테리어는 잘되어 있는편으로 중국화교가 

운영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맞는거 같습니다.

 

뜨거운 차를 주고.. 추가로 물 달라고 하니깐..차가운거요?

뜨거운거요? 물어보는거 보니 빼박이네요 ㅋㅋㅋ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물 달라면 찬물 주잖아요.ㅎ

 

 

우선 탕수육을 먼저 나와서 평을 하자면.

굉장히 이쁜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사진으로 잘 표현 해보고자 여러장 찍었는데

어찌 보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탕수육 쏘스가 투명하고 보라색깔이 살짝 나는게 

신기했습니다.

 

튀김옷은 바삭바삭하고 큰 특이점이 없는

기본에 충실한 탕수육이라 볼수 있습니다.

 

저게 중자인데.. 양이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다음 제가 시킨 볶음밥.

확실히 구룡의 경우 호불호가 적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큰 특징이 없다고 할까요?

 

 

쉽게 말하면 흔히 우리가 아는 그맛.

거기서 좀 잘하려고 했다 그런 느낌입니다.

 

짜장은 유니짜장인데 그닥인데 볶음밥 자체는 

잘볶아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뽕국물은.. 그닥 높은 평을 주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부분은 저희 어머니도 동의.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짬뽕 스타일이

아니라 뭔가 밋밋한 느낌입니다.

 

해물베이스의 느낌도 고기 베이스의 느낌도

잘 살린 느낌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시킨 잡채밥.

솔직히 잡채의 삶아진 정도 질감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드나.

 

맛이 좀 밋밋한 감이 없습니다.

 

 

그에 비해서 간짜장의 경우 짜장이 괜찮다고 평을 할수있습니다.

 

 

가기전에 참조한 리뷰에서도 언급됬었지만.

추천 메뉴는 간짜장,볶음밥 정도이고

짬뽕과 그냥 짜장은 그닥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아닌거 같습니다.

 

울산 삼산동 중국집 구룡의

전체적인 평으로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깔끔하고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는 맛과

 

지인들과 조용히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엔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삼산동 중국집 구룡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