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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도네시아 여행 -디엥,자카르타[17]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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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 -디엥,자카르타

우선 내 여행 이야기는 쭉 이어지는거라 이전글

인도네시아 여행글을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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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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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자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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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유 여행-디앵[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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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쓴글을 이제서야 마무리 짓다니...

참 황당하기도 함. 생각보다 수익도 트래픽도 안나서

방치되고 있었음. 마무리는 지어야 겠다 싶어서 다시 포스팅.

캐나다 친구 존을 만났던게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먼저 말을 걸어옴. 그래서 이야기 하다가 친해짐.

 

내가 오토바이를 렌탈하고 있어서 

그에게 태워줄테니 가자고 제안했음.

 

알고 보니 걸어 다녔던거 같음..ㄷㄷ

그래서 같이 호수를 먼저 방문 했음. 디엥같은 경우에는

방문할 포인트가 비슷해서 전날에 본 독일인 부부를 대략 3번

정도 본거 같음.ㅋㅋㅋ

디엥은 진짜 경치...정말 멋졌다...크..

약간 어두워지고 찍어서 그런듯.

존은 매우 특이한 친구였다. 캐나다 사람이랑은

 

그냥 지나가다 같이 노는 수준이라 깊은 이야기를 

안해봐서 잘 몰랐었는데.

일단 그친구의 경우 대기업을 매우 안좋아했음.

노점상  같은거를 좋아해서 그부분에서 

이야기를 좀 하긴 했다. 나로써는 노점상에서 물이나 음식을 사는걸

꺼려했는데 존의 경우는 노점상을 적극 활용하더라.

 

아무래도 인도네시아 특성상..

위생이 조금 낙후 되었다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안그래도 외국여행 다니면 항상 설사를 달고 사는 사람으로써

존의 행동은 이해가 되지 않됬지만.

나름의 신념으로 존중해줌.

그리고 나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는 반면에

존의 경우는 인터넷 보다는 직감으로 여행하는걸 즐겼음.

그래서 내가 뭐 찾아볼려면 mr.구글 이라고 장난치기도 했었음.ㅋㅋ

차위에서 take a nap하고 있는 냥이가 귀여워서

한컷 찍었다. 

디엥에서 존을 만나고 워노소보로 이동함.

워노소보는 딱히 뭐가 있진 않았음. 그냥 밥먹고 둘러보다가 같이

반둥으로 가기로 했음.

반둥으로 가는데 시내버스로 연결 연결 해서 가는데...

레알 뒤지는줄 알았음. 노 에어콘에 매연 고대로 마시면서

사람들많아서 비좁은 버스에서 가는데...

거의 고통의 극을 달하고 있을때 존도 느꼈는지 

시외 버스로 갈아타자고 해서 몇개의 도시를 거쳐서 

반둥으로 갔다. 사진은 자카르타에서 찍은건데 ㅋㅋㅋ

이유는 반둥에서 사진을 거의 안찍었네 사실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안찍었네.

물론 나이는 지긋한 형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실제로 

나이를 정확히 물어보진 않았지만.ㅋㅋ

어쩌면 의외로 나랑 동갑일수도 ㅋㅋㅋ

절약정신이 투철한거 같은데 술마시니깐 돈에 인자해지심.

술 들어가면 술 사주는건 유럽애들도 비슷하던데 ㅋㅋㅋㅋ

여행을 할때 여러명이 가는것보다 

한명 아니면 두명정도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맛.

그것때문에 어쩌면 여행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처음에 밥을 잘 안먹길래 왜 밥을 잘 안먹을까? 했었는데

알고보니 채식주의자였음. 그래서 음식에 뭐들어 갔는지 

자주 물어봤었음. 채식주의자 식당 들어가서 알게 됬음.ㅋㅋ

이 부분도 고통이였네...생각해보니.. 나는 여행할때

음식이 제일 중요한 사람인데 ㅋㅋㅋ

 

그런거 다 포기하더라도 그친구랑 같이 있었는게

재미있었다. 새로움이랄까? 같이 다니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아 그러고 보니 미국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 했었네.

그래서 내가 만난 미국사람 다 좋던데? 하니깐 그건 여행자들이고

미국에 직접가서 겪은 이야기 해주던데 생각이 많이 바뀌었었다.ㅎㅎ

 

나는 호주의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었고.

마무리가 좀 허접하다고 생각이 들긴함.ㅋㅋㅋ

인도네시아 여행 언젠가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왠걸 코로나...ㅠㅠ

 

이상으로 인도네시아 여행 -디엥,자카르타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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