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네 개사고 종류

김민교네 개사고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 신문기사를 읽던 도중

이런 기사가 있더라구요.

김민교네 개가 사람을 물어서 80대 할머니가 다치셨는데

결국 숨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를 보고 분노에 차서

김민교 개사고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는데요.

일단 부검에서 사인을 개물림 사고에 의한것으로 확정되면 

김민교씨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라네요.

youtu.be/Mdr2vysq4oY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한번 참조하시죠.

저는 맨처음 산책하다가 사람을 물어서 사망에 

이르게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울타리 높게 있는거 

저걸 점프해서 넘어갔다고 하니 김민교네 개사고는

김민교 입장에서도 억울한 면도 있겠습니다.

개억울 

집이니깐 목줄 안채운것도 합당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스타를 통해서 

공개 사과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공인으로써 깔끔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시고

책임을 다 하겠다는 모습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인의 사망은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이렇게 김민교네 개사고에 대응하시는 김민교 씨의

대응이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겠지만요.

 

그리고 김민교네 개종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견종의 경우 벨지안 쉽도그  영어로는 Belgian sheepdog

이름에서 예상되지요?  Belgian 벨기의사람의, 벨기에의 

sheep 양입니다. 벨기에 양치기 개입니다.

김민교네 개종류인 벨지안 쉽도그의  경우

덩치가 매우크고 호전적입니다.

youtu.be/FJAtczGNG4Y

사진으로는 감이 좀 안오실수 있어서 이 영상으로 

이 개의 덩치를 느낄수 있겠네요. 이개가 자신을 공격하러

달려온다면 성인 남성도 무섭겠네요.

일반적으로 양치기 개들은 공격성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보더콜리

예전에 개는 훌륭하다에 나온 코비도 

보더콜리였지요.

 

그리고 셰퍼드 shepherd 의 경우 양치기란 뜻도 있습니다.

독일 셰퍼드가 유명한 견종이죠. 

 

이러한 양치기 견종의 경우 굉장히 공격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양이 통제를 안따르면 물어서 경고를 주기도 하고 

가끔 늑대의 습격의 방어하는 역활을 했기때문에 공격성이 있는 견종이 

사용되었겠지요? 

푸들이 양치기를 하면 양이 무시하겠지요?ㅋㅋㅋ

푸들이 양치기 하는 모습을 상상했더니 

웃기네요 ㅋㅋㅋ

이러한 공격성이 있는 개를 기르는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라기 보다 이러한 개를 컨트롤 하지 못했을때 

책임의 문제에 대해서 한국은 너무 관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시죠.

사람을 공격한 개를 사살했습니다. 이유없이 사살하면

학대로 법의 처벌을 받겠지만. 이러한 사람을 공격한 개의 경우

사살은 문제시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예전에 호주에 살았을때 이러한 개로 인해서

위험했던 상황을 설명하니깐 친구가 호주의 경우 

사람을 공격했을때 피해보상은 물론이며 

 

만약 피해자가 원하면 그 개의 안락사까지도 요구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호주가 자신의 반려견을 사랑하지 않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youtu.be/ZwuHjPOe2yM

 

자신의 애견을 공격하는 캥거루에게 달려가셔서 

죽빵 날리시는 호주 성님 ㅋㅋ 

그리고 패러디 오졌네요.ㅋㅋㅋ

 

자신의 자유(사나운개를 기르는 자유)도 보장되지만 

그것의 남의 안전을 침해한다면 가차없이 처벌하는 문화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호주의 덩치큰 개들도

성격이 겁쟁이에 가까울정도로

순한개들만 남은듯.

 

사나운개들은 이미 교육이 되었거나 사살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소수의 사나운개는 항상 집안에서만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맹견으로 사망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우리개는 안 물어요" 이딴 소리나 하는 개주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주인마저 문다면 강형욱씨에게 교육받아야할 

수준의 동물이고 주인 안무는건 당연한것이고

 

이렇게 김민교네 개사고가 발생했을때 처벌이 

약하니깐 개 주인들이 좀 더 신경을 안쓰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 개가 사람 물어서 부상시 최대 5년, 사망시 최대 14년이면

재갈 물리고 산책 시키지 않겠습니까?

 

자유에는 의무가 따른다 라는 사실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김민교네 개사고 종류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