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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낭, 호이안 자유 여행[10]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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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전 글을 보고 오라고 추천하는데... 전에 글은 내가 주도적으로 여행을 간게 아니라 동행이 짜놓은 코스로 움직이다보니 정보도 별로 없고 사진 퀄리티도 그닥이다.ㅠㅠ

 

그래도 여행 포스팅을 다시하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고 좋은거 같다. 님들도 지난 여행 사진 있으면 포스팅 해보세요.

자 그럼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ㅎㅎ

 

성당 들렸다가 유명한 할머니 쌀국수 포박하이 들렸는데  다낭에서 인상깊었던 음식집은 그집정도 였던거 같다.

그래도 퍼짜쭈엔 보단 못함. 

 

 

다낭의 야경 

 

 

 

폭죽놀이할때 못찍고..ㅠㅠ 끝나고 나서 찍었음..ㅠㅠ 호화로운 유람선도 멋졌어요 ㅎ

 

호이안 자유 여행은 사실 사진찍으러 많이 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거 같음. 야경이 정말 예술이였음.

 

 

베트남은 진짜 중국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 물론 다른 인도차이나 반도의 나라들도 많은 영향을 받은건 사실이지만...

 

베트남이 가까워서 그런지 베트남사람 말하는거 들어보면 이게 중국말과 헷갈린다.(물론 중국말을 모르지만..ㅋㅋ)

베트남 말도 성조가 있어서 ㅎㅎ 

 

다낭 호이안 여행하면서 주의 사항이 있다. 가끔 돈을 찾았는데..... 인출은 되고 돈이 안나온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돈이 부족해서 atm에 돈을 찾았는데 내가 여행하면서 다른나라에서는 이런일이 단 한번도 없는데..

베트남에서 벌어졌다.

 

황당해서 이것저것 찍고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다시 돌려받긴 했는데 이것때문에 굉장히 오랫동안 기분이 나빴었다..

보통 atm기에 돈이 부족하면 돈이 부족하다고 인출 거절이 뜨는게 맞는데...

 

사기의 나라답게 atm기 마저 사기를 친다...ㄷㄷ 다낭, 호이안 자유 여행 할때는 자나 깨나 사기 조심, 심지어 호치민은 소매치기도 조심해야한다. 

 

일행중에 호치민으로 가신분이 있는데 핸드폰을 날치기 당하셨다는..ㄷㄷ

 

호이안 명물이라는 반세오였는데 굉장히 독특한데 나름 괜찮았다.

 

물론 분짜가 더 내스타일이긴 했지만 맛있었다.ㅎㅎ

 

밤이 다가 오자 하나둘씩 불이 켜지고 

 

야경이 멋있어 진다.

 

문제는 핸드폰이 화질이 후져서...사진이 잘 안나왔다.ㅠㅠ

호이안 여행 할때 좋은 카메라가 있는 폰을 들고가자.ㅠㅠ

 

배값을 흥정하고 타고 거기서 사진찍는 방식임.

 

 

그나마 동영상으로 보니 조금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ㅎㅎ

 

하이랜드의 시리얼 커피... 그저 그랬다 ㅎㅎ

 

그 다음으로 여행한곳이 트와이스가 여기 와서 촬영해서 유명해진곳 다낭 바나힐이다.

 

프랑스인들이 베트남 식민지를 했을때 너무 더워서 여기에 휴양지를 만들어서 쉬러 왔다는 이야기있다.

비슷하게 인도네시아도 너무 더운나라여서 반둥이 산지역인데 거기가 자카르타 사람들이 자주 가는 휴양지다.

 

더운나라라서 시원한곳이 휴양지가 됨 ㅋㅋ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것 나름 운치있고 좋았다.

마지막에 베트남 여자가 토를 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좀 애매해지긴 했지만 ㅎㅎ

 

진짜 여기 올라갈때나 올라와서나 둘다 경치가 너무 멋졌다. 날씨만 좋았더라도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

 

날씨가 안좋아서 이 사진은 무슨 안개속에 있는 마법의 성같이 나온거 같아서 좋네요.

 

 

마가리따였던거 같은데 몇잔 먹었더니 술이 올라오는데 기분이 좋았던거 같다.

 

원래 동행이 다낭 바나힐을 가고 싶어했던 이유가 레일 바이크인데 이날 날씨가 안좋아서 탈수는 없었다.ㅠㅠ

근데 난 달랏가서 레일 바이크 탔는데 레알 꿀잼.

 

꼭 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뭐 여기껀 모르겠지만 꿀잼이였음.

 

 

마지막 날 기념하면서 소고기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는데 가격이 비싼편이였던거 같다.

 

 

숙소 수영장이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찍었던거 같음.ㅎㅎ

 

이상으로 다낭, 호이안 자유 여행 포스팅을 마칠게요.ㅎㅎ

다음편은 나트랑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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