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세일링 클럽[12]

2020/02/13 - [해외여행] - 베트남 나트랑 자유 여행[11]

베트남 나트랑 자유 여행[11]

내 포스팅은 이야기 식이라... 전에 포스팅을 보고 오는것을 추천함.

 

이번 포스팅은 나트랑 여행에서 매우 재미있었던 세일링 클럽에 대해서 포스팅할거임.

 

Seiling 세일링 보트 타는것이나 항해하는것과 어떠한 연관관계도 없는것 같지만...?

 

그리고 여기 첨에 들어가기전에는 애기가... 나이가 매우 어렸다..

생후 몇개월? 정도였는데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울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계속 앞섰다.

 

근데 왠걸 애기도 잘놀더라.ㅎㅎ 하긴 엄마가 더 잘 알겠지만.ㅎㅎ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럭셔리 하다. 저렇게 침대로 되어있고 입장료도 크게 안비쌋던거 같다.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동영상으로 보면 좀 더 생생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추천함.

 

 

진짜 다양하게 쇼를 보여주는데 화질이 안좋은거가 아쉽게 생각이 든다. 다음에 여행가면 진짜 꼭...

어두운 상황에서도 선명하게 사진찍는 방법이랑 마스터 하고 간다.

 

장비도 챙기고 ㅋㅋㅋ

 

 

공연 끝나고 신나게 춤도 추다보니 온몸에 땀 범벅이 되었지만 매우 즐거웠던 하루였던거 같다.

 

전날 즐거운 세일링 클럽에서의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포나가르 사원에 들렸음.

 

 

 

빛이 안들어가는 곳은 어김없이....화질이 이따구다..

사진 퀄리티에 화가 난다.ㅠㅠㅠ

 

사람들 매우 많고 한번쯤 가볼만한 멋진 유적지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 신기한게 하노이 다낭 이런곳은 교회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는데 여긴 불교 유적지가 명소이다..?

 

갑자기 든 궁금증이긴 한데 아마 현지인들이랑 대화할 기회가 있었으면

좀 더 알수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는다.

 

사진에 찍히신 저분은...?

근데 딱봐도 한국사람 같네요 ㅋㅋㅋ 판사님 전 사원을 찍었습니다. ㅎㅎ

 

여긴 예전에도 백팩커 같은 곳이 없어서 숙박비는 비싼편이라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다시 검색하니 싼곳이 많이 나왔다. 

 

아마도 2년사이에 이곳 숙박업계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초저가 업체들도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때도 사실... 싼편이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ㅎㅎ

 

여기 옥상뷰도 정말 멋졌던걸로 기억함. 집들이 옹기 종기 지어져 있는데 고층빌딩은 좀 많이 없음.

는 훼이크다~ㅋㅋㅋ

나트랑도 고층건물이 많이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였음. 2년전이였으니 지금쯤 많이 들어섰을듯. 

다낭도 공사 엄청 하고 있었는데 지금쯤 건물 엄청 지어졌을듯.ㅎ

 

누님분은 나트랑 여행만 하시고 집에 돌아간다고 하셔서 아마 이게 이곳 여행 마지막 사진일듯. 우리는 달랏으로 이동하기로 했서 마지막 식사 였는데 꿀맛이였는데... 위치도... 이름도...심지어 메뉴 이름도 모르겠다.ㅠㅠ

 

애기는 유빈이였던거 같은데 ㅎㅎ 유빈아 지금쯤 많이 컸겠구나. ㅎㅎ 

 

같이 여행하면서 번갈아가면서 봐주고 밥먹고 그랬던거 같음. 

 

이상으로 나트랑 여행, 세일링 클럽을 마칠게요.

 

다음편은 달랏으로 간다~!!! 다음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