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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울산 삼산동 맛집-섬섬옥수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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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다녀온곳은 아니고 저번에 다녀온 곳입니다.

울산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 섬섬옥수라는 곳인데요.

 

이집은 진짜 울산 삼산동 맛집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정도 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울산에 맛집이 많이 없긴 한데...ㅎㅎ 여기 같은 경우는 자주 갔던 곳이네요.

혼자 한번 가고 가족이랑 같이 가고 

 

이번에 또 가고 ㅎㅎ

 

변함없이 맛있는 울산 삼산동 맛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의 최대단점의 경우는 사실...

맛도 아니고 가격도 좀 비싸긴 하지만... 사람 많을때 가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도 있다는 점

 

염두에 두고 가시면 되구요.

 

피크 타임 이후 시간에는 브레이크 타임 있어서 시간 잘 맞춰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번을 갔는데 전부다 점보 셋트만 시켰던거 같습니다. 사실 이집 우동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집 사장님 우동이 아키라 인데 거기랑 같은 가게인지 아니면 분점인지 뭐 그렇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아키라 우동 기대 잔뜩가고 갔다가 실망만 하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동이 아닌 판모밀이 있는 점보셋트를 시켰는데 왠걸

 

 

돈까스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일반 돈까스에 밥은 코딱지 만큼 주는게 너무 싫었는데

여긴 판모밀을 줘서 돈까스의 느끼함을 좀 잡아준다라고 할까요?

 

판모밀만 먹으면 약간 밋밋할수있는데 돈까스로

배속에 기름칠 해줘서 찰떡궁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구성이 딱 좋다.

 

 

카레밥은 나쁘지 않긴 한데.. 막 우와 뭐 이런 느낌이 아니라서

일본식 카레 코코이찌방야 기본 베이스 카레 같은 느낌입니다.

 

서울에는 코코이찌방야가 많은데.. 울산에는 잘 못본듯. 

 

판모밀의 경우는 이집의 경우 면의 탄력도 좋고 쯔유의 달착지근한 맛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대신 양은 조금 적다는거 알아두시길..

 

밑에 체를 놔두고 넓게 펴서 그렇지 생각보다 호로록 하면 금방 없어짐 ㅠ

 

이국주씨가 호로록 호로록 하면 걍 없을정도 양입니다.ㅋㅋㅋ 로로로로 ㅋㅋ 약빨았나 ㅋㅋㅋㅋ

 

그리고 울산 삼산 맛집 섬섬옥수의 메인 메뉴 돈까스.(아 물론 우동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집 돈까스 오진다.)

 

우선 두툼하게 고기를 썰어서 튀기는 방법도 요즘 트렌드 인거 같다.

예전에 광명에 있을때 비슷한 형태의 돈까스집 있었는데 그집의 경우

 

고기 두툼하게 썰어서 고기를 강조하고 튀김 겉의 바삭한 식감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섬섬옥수의 돈까스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이 든다.

굉장히 맛있다. 근데 한편으로 돈까스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수도 있을거 같다.

 

하지만 이 돈까스와 나오는 판모밀과 카레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늦게가면 기다려야하니깐 오픈시간 맞춰서 너무 늦지 않게 가는걸 추천!

 

친절하게 시간도 퍼옴. 매일 11:00 - 20:30 매일 16:00 - 17:00준비시간

 

 

이상으로 울산 삼산동 맛집 섬섬옥수 편을 마칠게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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