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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자유 여행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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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저번 자카르타편에서 시작됨 내 포스팅은 이야기식이라 전에 것을 보고 오는걸 추천한다.

 

2020/02/16 - [해외여행]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이제 슬슬 여행 컨텐츠도 떨어져간다.ㅠㅠ 더 예전의 갔던 곳들은 폰이 맛이 가면서 같이 사라졌다.히잉 어쩔수 있겠는가 여태껏 있는 사진들로 잘 꿀빨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뭐.ㅠ 그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jh123ok.tistory.com

드디어 내 블로그에도 구글 애드센스가 달렸다. 기다리느라 몇주간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매일 체크함.ㄷㄷ

 

드디어 승인됬다. 5252 빨리 수익내서 또 여행가게 해달라고 에드센스야!

 

애드 센스 수익 통장으로 드루와~ 드루와!~~ 여튼 나는 인도네시아 자유 여행을 총 3번을 갔는데 족자카르타도 2번 갔음.

 

1번째 자카르타만 1주일  2. 족자카르타->보르모->이젠-> 발리 3. 이번 여행이다.

 

처음에는 수마트라섬의 메단을 가볼까 했는데 자와섬과 다르게 소매치기도 많고 위험하다고 하길래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자와섬중에서 안간곳을 가보기로 하고 자카르타에서 폭풍검색을 했다.

 

원래 가기전에 검색 하는것보다 가서 검색하는것도 괜찮음. 어차피 낮이나 점심에는 돌아다니고 저녁에 맥주 한잔 하면서  정보 수집하면 딱임.

 

아니면 늘어지고 싶으면 늘어져서 책도 좀 보다가 다음 일정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것도 레알  꿀잼이라고 할수있다.

물론 직장인들은 그게 안되니 퇴사할때 다녀오는것을 추천한다. 한달 정도는 여행해야 진짜 여행하는 맛이난다.

 

발리 한군데 가보고 인도네시아라는 나라를 안다고 할수있겠는가?

발리는 메인섬인 자와섬이랑 문화도 음식도 종교도 사람 성향까지도 모두 다르다. 

 

물론 3번 방문한필자도 정확히 모르지만.

최소한 조금 안다고 할수있을것 같다.

 

길어졌는데 저 코스를 보고 오 이거 좋겠다 싶어서 픽하고 스마랑으로 먼저 출발했음. 

 

내가봤을때 저기서 메인 여행지는 까리문자와였던거 같다. 바다가 엄청 이쁜데 쯔빠라는 까리문자와를 가기위한 하루밤 자고 가는곳이라 보면 되고 정작 문제는 우기떈 까리문자와가 가는배가 위험해서 잘 안간다는것 같았다.

 

그리고 우기엔 바다가 안이쁘다 했던거 같아서 경로를 바꿔서 솔로를 가기로 했다.

 

여기는 솔로를 가게 되면 추천할만한 음식점인데 스파게티와 음료는 훌륭했는데 

비프 함박 스테이크는 절대 시키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고기에서 뼈가 씹힌다고 하나?

사진은 푸디로 인해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내 혓바닥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warung orange 이니깐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됨.

 

여러분도 푸디로 사진 작가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와 사진 이거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기억이 없다.  맛이 있지는 않았던거 같음.  사진이 멋지다.

 

이것은 왕궁 근처 음식점이였던거 같은데.. 나쁘지 않은정도...?

자 이제 제대로 된 추천 들어간다. 족자카르타에 가면 tempo celato Yogyakarta 여기 완전 추천한다. 

 

인테리어는 이런식이였고.

진짜...핵존맛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무엇이 가장 맛있었습니까?하면 전 포스팅 아이스크림이랑 이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었습니다라고 할수있다.

 

와플까지 핵존맛.

 

There were not many impressive food on the trip to Indonesia, but I had a lot of impressive ice cream shops. This ice cream is really good. Even the waffles were perfect. I did not try it, but maybe even spoon is delicious. If you are visiting Yogyakarta, be sure to go there.

 

페북에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서 사진이랑 포스팅했던거. 요즘에 귀찮아서 페북을 안하고 있긴하지만.ㅎㅎ

 

이게 불과 2년전에 찍은사진인데..g2 을 광고 하고있음...ㄷㄷ 엄청나다...신기해서 한컷.

 

돈까스 튀겨내고 치즈 저렇게 주는건데 아마 이나라에서 특이한 음식일수도 있겠지만.. 이런 음식이 익숙한 나로써는 성이 차지 않는 퀄리티였다.

 

처마밑에서 밥먹다가 온 봉변을 피하려고 주차장 같은데 있었는데. 굉장히 운치 있었다.

 

비가 오랫동안 와서.. 운치가 지루함으로 변하긴 했지만.ㅎㅎ

 

여기는 특이하게 중동 음식을 파는곳이였다.

 

인도네시아 답지 않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으나..

 

이것또한 뭔가 생소한 맛 생소한 느낌이라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그런말이 있던데 기존에 있던 어떤것에서 약간의 다른점을 차별화를 주면 신선하다고 느낄수 있어도 완전히 다르면 불쾌함을 느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딱 그런느낌일지도. 우리나라 음식과 매우 달라서 그럴수도 있을듯.

 

스마랑에서는 그닥 볼게 없다고 판단되서 솔로로 넘어왔는데 여기는 왕궁이 볼만하다고 하여서 왕궁으로 왔다.

 

가보면 가이드가 있어서 여러가지 이곳 솔로 왕궁에 대해서 영어로 설명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여기가 왕궁 외부쪽이고 

 

왕궁 안쪽 

 

여행지마다 족자카르타는 족자왕이 있고 솔로는 솔로왕이있고.. 어감이 이상한데?

응 그 솔로 아니야 

넌 들어가 들어가~ 우붓에는 우붓왕이 있음.

정치나 세금쪽은 거두지 않고 있으며 상징적인 왕이라 보임. 이전의 왕실 자산 같은거 물려받아서 쭉 호화롭게 사는듯함.

 

 

 

보니깐 왕실 근처에 가이드 학교도 있더라 아마 이곳의 역사 같은거 배워서 가이드 하는거 같음.

 

이러한 음식을 나시 짬뿌르라고 함. 여러가지 반찬과 함께 밥이 나옴.

 

미 고렝 아얌 이다. 

국수 볶음 닭 정도로 생각하심 됨.

 

솔로도 크게 갈만한곳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족자르타 자유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 간 이유는 여행자들이 좀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할겸 갔음.

 

근데 왠걸...비수기였음...ㄷㄷ 그래서 사람이 많이 없었음.  그래서 영어 잘하는 백팩커 스탭이랑 계속 노가리 깜.ㅋㅋㅋ

 인도네시아 말도 배우고 여기말은 정말 배울려고 마음 먹으면 금방 배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영어랑 어순도 똑같고 심지어 그 친구가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를 조금 알고있었음. 그래서 나는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나는 여기말 배우고 ㅋㅋ

 

영어를 사용해서 ㅋㅋㅋㅋ

 

족 자카르타는 첨에 방문했을때 가본곳이 많아서 그냥 맛집 투어만 해봤음.

먹고 노가리 까고 그러다 질리면 돌아댕기고 뭐 그런식으로 있었음.

 

그래서 사진이 없기에 말로써 설명해볼까 한다.

 

Gua Pindu 삔뚤 동굴 튜빙. 여기 추천 꿀잼이였음. 문제는 거기가 차를 하루 빌려서 가는 여행지인데 운좋게 보로보두르 사원 갈때 만난 현지인들도 여행중이여서 같이 차를 빌리고 엔빵해서 저렴하게 여행 할수있었음.

 

가보는걸 추천드림. 보로부두르 &  프람바난 여기 같은경우 외국인들을 위해

특별 바가지 요금이 준비되어있음. 학생증 들고가면 할인해주는거 같은데.

 

현지인 친구들이 애들도 현지인이라고 이야기하고 들어갈려고 했는데 신분증 검사 해서 걸림.ㅋㅋㅋ

 

절 풍경은 멋지긴 한데..솔직히 너무 비싸다. 두군데 다 가면 6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고

그것도 혼자... 5인 식구의 경우 30만원돈 나갈듯..

 

그정도 돈이면 여기 자카르타 한달 월급 수준임.ㄷㄷ 

 

추천하는건 백팩커 같은데 잘 맞춰서 가면 애들이랑 같이 신나게 여행할수도 있다는게 장점임.

아쉽게 비수기라..ㅠㅠ 다음 행선지디엥으로 향했음.

 

디엥은 좀  사진 좀있음.ㅋㅋ 포스팅하면서 봐도

이거 무슨 먹스타그램 사진인줄 ㅋㅋㅋ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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