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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도네시아 자유 여행-디앵[16]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2. 18.

2020/02/17 - [해외여행]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자유 여행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자유 여행

이번 포스팅은 저번 자카르타편에서 시작됨 내 포스팅은 이야기식이라 전에 것을 보고 오는걸 추천한다. 2020/02/16 - [해외여행]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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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 [해외여행]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유 여행[14]

이제 슬슬 여행 컨텐츠도 떨어져간다.ㅠㅠ 더 예전의 갔던 곳들은 폰이 맛이 가면서 같이 사라졌다.히잉 어쩔수 있겠는가 여태껏 있는 사진들로 잘 꿀빨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뭐.ㅠ 그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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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은 이야기 식 포스팅으로 이전 글을 읽어보는걸 추천드림.

족자카르타에서 그냥 놀다가 이제 여행을 해야겠다 싶어서 디엥으로 떠남. 

 

코스대로라면 워노소보라고 적혀있지만 워노소보는 딱히 뭐 없다. 디엥이 목적지 인거 같았다. 

 

마을 입구~

족자카르타에서 팔고 있는 대부분의 여행 상품들은 저번 여행때 다 갔던곳이다.

그래서 디엥을 가려고 하니.. 2인이상 되야 코스를 갈수있다라는 이야기였다.

 

며칠 머무르면서 기다렸지만..여전히 모집된 여행자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걍 포기하고 안갈순없지!. 셀프로 간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디엥을 가는 방법이 잘 없지만 버스로 가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보기로 한다.

 

사진은 디엥 산 올라가는 코스에 있는 무덤들. 특이해서 찍었다. 

족자카르타에서 길이 없다? 그렇다면 길을 만들어서 가야지! 그것이 자유 여행하는 낭만 아니겠는가?

 

코스는 족자카르타에서 마글랑-워노소보-디엥 인데.. 버스탈때마다 디엥 가는 버스임? 하면 ㅇㅇ 타셈 내리셈 디엥 가는 버스임? ㅇㅇ 타셈 몇번 반복할때쯤..

 

점점 타는사람이 줄어들고 버스가 작아짐...ㄷㄷ

 

나중에는 에어콘도 없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고생을 하면서 디엥을 가야하나 싶기도 했다. 

 

나중에 만난 인도네시아 소녀가 디엥 가는 버스 알려줘서 타고 마지막 버스를 타고 갔다.

그 소녀는 자신은 디엥이 고향이고 족자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친절한 소녀의 안내로 마지막 디엥가는 버스에 몸을 맡겼는데.. 버스가 탈탈 거리는게 굉장히 무서웠다. 

 

경사도 가파른데다가 차는 낡았지.. 가다가 디엥이 아니라 헤븐으로 갈것 같았다. 저녁쯤에 도착했고 예약해놓은 숙소로 갔는데 백팩커는 없어서 일반 가정집 같은 호스텔에 들어갔는데...흠..

 

시설이 후지고 비싸다. 인도네시아 명절이라 더 비싸다고 들은거 같다. 차이니즈 뉴이얼.

근데 왜 중국놈들 명절인데 니들이 돈 쓰러 댕기냐?

 

처음에는 그랩이나 기타 교통수단이 없어서 매우 걱정했지만..

사실 마을이 작아서 걸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그리고 편의점이 24시는 아니지만 편의점도 있다. 이 깡촌에도 있는 편의점은 라오스는 없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이 더 큰 마을이였는데.... 내머리속에 깡촌 루앙프라방.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에 올라서 사진을 찍는데 절경이였다.

 

사진기 좋은거 들고 가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올것 같다.

 

아침에 오토바이를 빌리고 여행을 했다. 아까 말했다 시피 여행사 끼고 오는거 아니면..

걸어서 여행지를 다녀야하는데..

 

굉장히 그건 고될것으로 예상한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저렇게 안개가 끼어있는데 그나름대로 정말 멋진 절경이 되었다. 만약 누가 나에게 인도네시아 자유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디를 가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면

난 자신있게 디엥을 이야기 할것이다.

그곳에는 멋진 건축물도. 맛있는 음식도 편안한 잠자리도 없지만.(마지막은...내가 가격 저렴한 곳을 예약해서 장담은 못하겠다.ㅎㅎ)

 

자연 경치가 너무 멋있었다.  돌아다니는내내 사진을 계속 찍었다.

베트남 2주 여행 하면서 찍은 사진과 디엥에서 찍은 사진 수가 거의 비슷할 수준이니..뭐 ㅎㅎ

 

 

텔레토비 아저씨 탈쓰고 저렇게 같이 사진 찍고 돈번다. 특이한 문화 ㅎㅎ

 

 

족자카르타 이야기이긴 한데 빠진 부분이 있어서 추가 하면 좋을거 같아서 ㅎㅎ 원래 맨처음 족자에 불교왕국이 융성하고 보로부두르라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절을 세운다.

 

그뒤로 힌두애들이 넘어와서 불교왕국을 멸망시키고 프람바난이라는 사원을 크게 짓는다. 그러다가 이슬람애들이 넘어와서 힌두 왕궁을 멸망시켰는데 그때 흰두애들이 도망가서 발리로 정착한다.

 

족자카르타에서 그 두절을 보고 있노라면 묘한 기분이 든다. 자와섬은 이스람종교인데 손꼽히는 불교유적지와 힌두유적지가 공존을 하고 있는게 참으로 아이러니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 이 절을 찍을땐 몰랐는데 프람바난과 비슷한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아서 아마 힌두유적지로 추정이 된다.

 

자세한 가이드도 없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찍었던거 같다.ㅎㅎ

 

헬로우 키티도 있네 ㅎㅎ 만약에 발리를 가고자 하면 발리만 가는것보다

자바섬을 거쳐서 발리로 가는걸 추천한다.

 

족자에서 보르모, 이젠 그리고 발리까지 보내주는 코스가 있는데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자와섬에서 발리로 가는데 거리도 멀지 않은데 발리에 도착하면 드는생각이

 

다른 나라에 여행온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다.

건축양식, 종교,음식 ,사람 성향 모두 다 다르다.

인종도 다른게 아닐정도로 얼굴 형태도 좀 다른거 같다.

 

 

 

무엇보다도 자와섬 사람들은 대부분이 술을 안먹어서 편의점에서 술을 살수가 없다.

이점이 인도네시아 처음 여행하면 참 이상한 기분이 든다.

 

마트에서도 술을 자물쇠로 걸어놓고 꺼내주는 정도이다.

근데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에는 술을 판다.

근데 음식값에 비해 맥주가 비싼편이다.

 

보통은 우리나라는 국밥에 소주한잔 걸치는 느낌이라면

인도네시아는 소주에 국밥을 곁들이는 느낌이랄까? 음식값보다 술값이 더 비싸다....

 

그리고 발리 여행할때도 오토바이를 빌리는것을 추천함. 대도시의 경우 단속해서 잡는지 모르겠지만...

발리나 디엥 같은 경우는 잘 안잡는거 같았다.

 

정 불안하면 국제 운전면허 발급받고 가는것도 추천한다.

이런곳은 오토바이가 없으면 돌아다니기가 불편하다.

 

 

엄청 오랫동안 개간을 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디엥 같은 경우는 약간 춥다.

그러니 얇은 점퍼를 필수로 챙겨올것을 추천한다.

 

산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니 정말 멋졌다. 물론 아래로 내려가서 실물로 보니 더 멋있었다.

다음 포스팅에서 호수 사진을 보여주겠음.

 

오토바이로 이렇게 여행지를 돌면 하루면 모두 돌수있는 코스였다.

 

웃겼던게 외국인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은지 어제 식당에서 봤던

독일인 노부부를 a장소에서 보고 좀있다가 b장소에서도 보고 그랬던거 같다. 

 

솔직히 아직 많이 안 알려진 여행지라 더 애착이 가는것 같기도 한것 같다.

가는길이 잘 안알려지고 불편해서 여행자들이 많이 가지 않는 코스인것 같다. 

 

물론 잘 알려지면 가는길은 좀 편해져도 바가지도 많아지겠지..ㅎㅎ

 

여긴 그 흔한 중국사람 조차도 많지 않았다. 대신에 현지 관광객은 매우 많았음.ㅎㅎ

 

돈주고 타는건데 비싸지 않아서 시도해봤다.

 

저렇게 걸어가는데 사진 한장 찍어준다.ㅎㅎ 폰 맡기는게 조금 무섭긴 했는데 ㅎㅎ

결국 잘 찍어줘서 다행.

내가 셀카는 그닥 안좋아해서 ㅎㅎ

 

매랑 같이 찍으면 돈내야함.ㅋㅋ 이나라 사람들도 사진 찍는거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외국인이 많이 없는곳에 여행을 가면 같이 사진찍자는 사람이 많다.

 

일종의 기념이라고 할까? 잘생긴 얼굴이 아닌데도 사진 찍어달라고 엄청 요청 당한적도 있다.ㅎㅎ

 

무슨 연예인이 된 기분이 살짝 들기도 했다.

 

내려와서 다른 표 포인트를 찾았다.

 

지도에 뷰포인트가 있으니 오토바이 타고 방문하면 된다.

이건 뭐 너무 쉬운거라 설명 할것도 없네 ㅎㅎ

 

유황 온천수가 나오는곳임.

 

계란 저렇게 삶아 먹는거 같은데.. 위생상.. 시도 해보진 않았다.ㅎㅎ

 

코코넛으로 만들었나 뭐시기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모양이 너무 이뻐서 구입 했는데..

생각보다 맛은 없었다.ㅠㅠ

 

여기에서 캐나다 친구인 존을 만났고 그 친구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 하도록 하자.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칠게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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