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신세계 피자2 강추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식이 하고 싶었지만..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피자나 한판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피자에땅의 신세계2 피자. 원래부터 좋아하던 브랜드인데 저번에 제가 호기심에 시켰는데 

 

어머니가 맛있으셨는지 저번에 그걸로 다시 시키라해서 다시 피자에땅 신세계2 피자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체샷을 먼저 보시죠. 아 다시 봐도 피자에땅 신세계2 피자 다시 먹고 싶네요.ㅎㅎ 

 

김태희씨는 침을 흘려도 이쁘네요 ㅋㅋㅋ 

 

 

우선 제일 마지막으로 먹은 폭찹스테이크와 감자입니다. 마지막에 먹어서 배가 불러서

이전 피자에 비해서 약하게 느껴졌지만 우선 스테이크 고기와 소스의 조합이 잘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살라미입니다. 일반 싸구려 페페로니와 다르게

살라미는 약간 매콤하고 좀더 햄맛이 진하게 난다고 할까요?

 

살라미, 훈제가 아닌 이탈리아식 드라이 소시지. 훈제 방식이 아닌 건조 방식으로

발효시킨 소시지를 살라미라고 하더라구요.

 

근데....사실 페페로니도 살라미의 한 종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왜...페페로니는 이 퀄리티가 안나오지???

 

 

 

 

마지막으로 소보루랑 인절미 크림치즈, 크렌베리가 들어간 파트입니다.

첨에 피자에땅 신세계2 피자 시킬때...

 

인절미가 피자에?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약간 인절미가 치즈같은 느낌도 나고 달달해서 달달한 피자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취향 저격도 될수 있겠습니다.

디저트 같은 느낌도 드는데 에피타이저로 생각하고 먹어도 좋은 선택이라 보입니다.

 

결론은? 

 

중구가 살찌라고 피자 시켰나? 드루와~! 내입속으로 드루와!

 

제 블로그명에 딱 맞는 피자에땅 신세계2 피자 후기 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