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왕 건면 존맛탱, 칼로리는 다운.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으로 짜왕 건면을 먹었습니다.

우선 아버지가 드시고 싶다고 하여서 이렇게 집어오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인 3가지인데

 

볶음짜장소스 저게 조금 다릅니다.

 

보통 일반 짜파게티들은 유성유 혹은 고추기름 혹은 풍미유 같은걸로 되어있는데

 

저기 볶음짜장 소스는 기름과 춘장이 같이 혼합된 형태라 약간 신선하기 했습니다.

 

 

끓을때 한컷!  예전에 신라면 건면 먹었을때도 라면의 느끼함이 좀 덜하다고 할까요?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더 강조되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신라면 보다 건면을 더 선호했는데

 

이번기회에 짜왕 건면 먹어보니.. 존맛탱 소리가 절로 납니다.

칼로리의 경우도 열량이 기존 짜왕보다 약 20% 낮은

480kcal로 일반 라면과 같은 수준입니다.

 

 

물을 약간 남기고 스프랑 기름 소스를 넣고 휘젓는 동안 약하게 볶아주었네요.

 

자 그럼 맛 평을 해봐야겠지요? 제목에서 벌써 스포를 했지만.

 

왠만한 동네 짜장면집보다 나은 수준이라고 할까요?

와 인스턴트 라면의 발전이 이렇게 발전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면의 꾸덕한 느낌이 잘 살아있고 면발로 쫄깃해서 왠만한 중국집면발 보다 낫고

소스도 잘 어우러져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냥 짜왕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감탄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오 괜찮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뭐랄까 기대를 1도 안하고 먹어서 더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리고 가성비 생각하면 엄청 추천할만 초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양파와 파를 좀 넣고 볶아서 간짜장식으로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상으로 짜왕 건면 존맛탱 칼로리는 다운 포스팅을 마칠게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