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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요리사

오뎅탕, 어묵탕 끓이는법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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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뎅탕, 어묵탕 끓이는법을 포스팅 할생각입니다.

사실 오뎅탕은 재료를 간단히 하면 정말 간단히 할수도 있고

 

많이 넣으면 화려하게도 끓일수 있는 법이지요.

이번에는 집에 어묵이 놀고있기에.. 

응 그건 니생각.

조용히 어묵탕이나 되어라~

그럼 어묵탕 끓이는법 시작해볼까요?

 

같이 놀고있던 새우와 다시마로 국물을 먼저 우려줍니다.

 

국물을 우려내는동안 파도 썰어주고 

 

양파도 썰어주고

 

오뎅탕에 들어갈

마늘도 으깨줍니다.

 

그때쯤되면 육수가 잘 끓고 있을텐데 개거품 물고 있음.

 

조용히 개거품을 걷어줍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거품 물고있음.

 

깔끔한 국물맛을 위해 걷어줍시다.

 

거품떄문에 약간 지저분해보이지만.. 이렇게 진국이 우러나왔음.

개인적으로 건더기 건져내는걸 선호.

 

그렇다 취향은 존중해주자.

그래도 오뎅탕은 잘끓인다.

 

야채들을 먼저 넣고 오뎅탕을 끓인다.

 

익어 갈때쯤 어묵을 넣고 어묵탕을 만든다.

어묵탕 끓이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소금대신 다시마로 간을 맞춘다.

 

이유는...육수내는데 간이 좀 맞는느낌? 새우랑 다시마가 소금기가 있는지...

소금까지 넣으면 짜...

 

집에 무가 있으면 무를 넣어주면 국물맛이 한결 살아난다.

가쓰오 부시도 있으면 좋지.

 

쑥갖도 좋다.

유부도 좋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간장베이스 보다 오뎅탕은 약간의 간만 한것을 선호해서

이렇게 끓이는것을 좋아한다.

 

집에 냉장고에서 놀고있는 어묵이 있다면...

 

그만 놀고 어묵탕으로 입수 시켜주자. 

 

이상으로 어묵탕, 오뎅탕 끓이는법을 마치겠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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