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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울산 방어동 간짜장 맛집-천안문 중국집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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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외식이 땡겼다.

그래서 아버지께 무엇이 드시고 싶냐고 했더니

 

간짜장이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음 그집 간짜장이군.

 

그집이라 하면 울산 방어동 간짜장 맛집-천안문 중국집임.

 

그럼 울산 방어동 간짜장 맛집-천안문 중국집 포스팅 시작하겠다.

 

짜장면 가격이 무려..2000원이다.. 

울산이 물가가 싼가? 전혀...서울보다 비싸다...

서울가서보니 물가 비싼지 모르겠더라..울산도 비싸서 ㅋㅋㅋ

 

 

보통 짜장면 5~6천원 정도에 짬뽕은 8천원 정도 하는듯.

탕수육+짜장2개가 무려..9천원임...ㄷㄷ

 

하지만 이집의 메인 메뉴는 간짜장이다.

짜장면은 솔직히 좀 떨어지고 볶음밥은 그저그렇지만..3500원이다.

솔직히 가격이 캐리한거 아님?

 

가격 캐리 ㅇㅈ?

자 그럼 개드립 그만치고 맛분석 들어가보자

 

솔직히 이집 간짜장은 그래도

멀리서 찾아올 정도의 맛집은 아니지만

 

뭐랄까 울산 방어동 혹은 동구에 살고있다면

짜장면이 땡길때 갓성비 넘치는 식사를 하고 싶다?

 

딱 여기임.

 

그중에서 간짜장 맛집인정. 근데 가격까지 깡패임.

레알 혜자 아니노?

 

천안문은 많은 착한 짱깨들을 만들었을뿐만 아니라

이렇게 가성비 좋은 천안문 중국집도 되었네 ㅎㅎ

 

간짜장2개에 탕수육까지 해서 12000원임.

가성비 지리고 오져버려따.

 

솔직히 탕수육은 기대는 하지말고 

동네에서 흔히 볼수있는 탕수육이다.

그래도 파블로프의 똥개 새끼마냥

 

저사진을 보며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도 입안에 

침이 가득가득하다.

 

분명 뇌는 맛있다고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이상으로 울산 방어동 간짜장 맛집-천안문 중국집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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