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방송 리뷰

영화 바빌론 정보 출연진 평점 예고편 리뷰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3. 2. 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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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빌론 정보 출연진 평점 예고편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영화 바빌론 정보 출연진 평점 예고편 리뷰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름은 바빌론 입니다. 우선 높은 평점에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어서 봤습니다. 우선 기대를 1도 안하고 봤고 개인적인 평은 나중에 하도록 할게요.

영화 바빌론 정보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감독 : 데미언 샤젤

각본 : 데미언 샤젤

제작 : 토비 맥과이어

출연진 :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외

OST : 저스틴 허위츠

제작사 : 마크 플랫 프로덕션, 와일드 치킨스

수입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트리밍 : -

개봉일 : 2023년 2월 1일

화면비 : 시네마스코프 2.39:1

러닝타임 : 188분

제작비 : 1억 1,000만 달러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대략적인 영화 바빌론의 정보는 이렇고.. 예고편을 보시죠.

영화 바빌론 예고편

 

예고편을 감상 하셨으면 출연진을 확인 해보시죠.

영화 바빌론 출연진 

 

넬리 라로이역 을 맡았습니다.

잭 콘래드역을 맡았습니다.

매니 토레스역을 맡음.

시드니 팔머 역을 연기했습니다.

엘리노어 세인트 존역을 맡았습니다.

레이디 페이 주 역활을 맡았습니다. 실제 배우를 모티브를 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현재 영화 바빌론 영화 평점은 매우 좋은편입니다.

영화 바빌론 평점

8.36이며 이 점수는 개인적으로 더 떨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하는말이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라는 평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리뷰를 봤을때 이 점수 보다 약간 높았지만.. 지금 좀 더 떨어졌습니다.

우선 제일 만족도가 낮은 세대가 10대입니다. 이게 당연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하면서 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바빌론 리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없고 지루하게 봤던 입장에서 왜 이 영화를 싫어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어떤이에게는 최고의 작품 어떤이에게는 엄청 지루한 영화가 되는이유가.

이 영화는 굉장히 친절하지 않습니다. 1920년 영화 산업업계의 이야기를 그린거라서 중간에 잘 나가던 배우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면서 겪는 갈등 같은것도 그리는 장면이 있는데...  

솔직히 밀레니얼 세대인 저도 무성영화를 겪어보지도 못했는데..ㅋㅋㅋ 베이머 부머인 세대인 아버지가 옛날에는 변사라는 직업이 있어서 무성영화가 돌아가면 대사를 치던 직업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밀레니얼의 세대도 공감안되는 무성영화 시대를 지금의 10대가 이해 할리가 있겠음? 저 장면을 보고 아니 저게 뭔 장면이야?라고 생각하지 않겠음?

저도 저게 뭔 상황이야?라고 생각했다가 옛날에 영화 만드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와서 기억이 났음.

게다가 영화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타일임.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알아 듣겠지 이런 느낌이라. 이 영화를 리뷰를 하려고 리뷰도 참고했음.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랑을 비를 타고 라는 영화를 내용이 많이 비슷하다  사랑을 비를 타고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냄과 동시에 라라랜드의 19버전이 섞여있는 영화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여기서 잠깐.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54.10.21에 개봉한 영화임... ㄷㄷ 뭔가 영화적 지식이 전무한이가 보기엔.. 뭐랄까?

화자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무었일까?라고 생각했을때 나는 바빌론의 감독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건가 약간 감은 오는데 공감은 좀 가지 않았다. 

영화 찍다가 사람이 사람이 죽었는데..태연하게 영화 찰영 다시 하는 장면이 있음. 그때 든 생각이

오징어게임 대사가 생각났음 "아니 사람이 죽었잖아요..이럼 안되는거잖아!!!"

갑자기 술쳐먹다가 아버지가 한 뱀이랑 싸워서 이김이런 뻥을 치고 다니니 뒤에서 호박씨까서 빡쳐서 뱀이랑 싸우러간다던지.. 아버지 술쳐먹고 뱀이랑 싸울려다가 기절. 아무도 안나서니깐 넬리가 그래서 뱀 중간에 잡다가 목을 물림...

딱 이 개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다.앤 도대체 뭔 G랄 하는걸까?? 이성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너무 이해가 안되는 범주라서 공감이 1도 안됬다.

어쩌면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지도...아는 사람의 경우 재미있게 볼수도 있겠다 싶기도함. 원래 개그도 배경지식이 좀 있어야 웃긴부분이 있는데 아예 모르면 저게 뭔 소리인가 하기도 함.

여주인공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간곳에 돈을 구해옴..ㅋㅋ 근데 그 돈이 영화 소품이였음.ㅋㅋㅋㅋㅋㅋ 존나 태연하게 영화 소품으로 돈을 준비해놓고 술을 먹겠다고 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됨.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삼국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드는게 몇번을 읽어도 새로운게 느껴짐. 나이가 어렸을때는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여포 같은 무력 높은 장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와~ 대단하다이런 느낌이였다면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게 제갈량이나 손권, 조조의 계략이나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이해가 되면서 인문학을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다. 

즉, 아는만큼 삼국지는 보이는 법임. 삼국지는 어렸을때나 나이가 들었을때나 여전히 재미있고, 배경지식이 있거나 없거나 다 포용할수 있음.  하지만 영화 바빌론은 그게 안됨.

영화 바빌론은 대중에게는 사랑받기 힘들겠지만. 영화 산업에 이해가 많은 나이 많은 어떤이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혹은 1920년대 영화 산업에 대해서 흥미를 가진 이에게는 좋은 영화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으로 데이트 할때 볼 영화는 절대 아닐듯.

이상으로 영화 바빌론 정보 출연진 평점 예고편 리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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