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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줄거리,해석[1]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2. 2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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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영화 기생충 줄거리, 해석입니다.  이쪽 카테고리도 안해본 분야라 조금 전문성이 떨어지고 아쉬운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미루고 있던 부분이지만..

 

코로나가 날뛰고 있는 상황이라 한치 앞이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 글처럼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말자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호주 워홀때 친했던 일본 친구에게도 안부도 전했습죠.

 

5252 답장이 늦어서 섭섭할뻔 했다고 친구! 

잡담은 넘어가고 영화 기생충 줄거리,해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제 포스팅은 영화 기생충 스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므로

기생충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다른 포스팅도 재미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우선 주인공집은 찢어지게 가난한 서민입니다.

아버지의 경우 사업 몇번 하다가 말아드시고 운전기사를 하고 있으십니다.

 

대만카스테라.. 매스컴의 철퇴의 희생양을 표현했습니다. 아들의 경우 4수생.. 딸은 딱히 내용이 많이 안나왔습니다.

피자집 박스 접기로 생계를 연명하고 남의집 와이파이를 몰래 쓰는등...눈물나는 가난을 잘 묘사합니다.

 

맨처음부터 제목이 기생충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장치였음.

 

꼴랑 피자 박스 접는거 얼마나 준다고 박스 불량율 있다고 임금을 깍는 갑질을 보여줍니다.

참 대한민국 현실 같아... 더 서글프네요.

 

그와중에 알바생 뽑아달라고 부탁하는 큰아들...

 

영화의 숨겨진 장치가 많은데 이 수석의 경우도 숨겨진 장치입니다.

행운을 상징하는데 처음에 아들이 애지중지 하고 

심지어 홍수가 나서 물난리 중에도 수석을 챙깁니다.

 

마지막쯤에 아버지가 그리되고 나서 자연으로 보내줍니다. 돌은 돌일뿐이구나 하고 주인공이 깨닫는 장치.

 

아는 만큼 보인다고 장치 오졌다리.. 기생충 해설 보기전엔첨엔 왜 저러나 싶었음.

 

운좋게 친구덕에 부자집 과외자리를 얻게 되고 사실과 다르게 뻥을 쳐서 들어가게 됩니다.

 

사모님이 잘 속는것을 눈치챈 아들-기우는 딸-기정을 미술치료쪽에 경력이 있다라고 뻥을 쳐 꽃아줍니다.

 

 

그다음에 차를 태워주는 기사의 차에 빤스를 벗어서 주인에게 보게 만들어서

 

 

기사를 내보내는 설계를 합니다.ㄷㄷ 어캐했노...

 

복숭아 알러지 있다는걸 이용해서 아줌마도 보내고

 

이때까지만 해도 주인공 가족을 악으로 봤는데 점점 가면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기우: 내가 어떻게 가족을 다 꽃았냐?  영어 교사 경력 구라 위조 쳐서 들어가고 기정이 인맥으로 꽃아주고

 

운전기사는 빤스로 보내고. 가정부 아줌마는 복숭아로 보냈다.

 

대한민국에 이정도로 구라 능한 가족도 없을거야.

 

갑자기 기우가 늙었네요. 패러디 한번 해봤슴돠.

 

그러다 홍수나고 집에 침수됬는데 담배 한대 피는데 인생무상.. 딱 느껴지네요.

그와중에 침착한거 너무 안쓰럽네요.

체념같은느낌?

 

그뒤로 아줌마가 찾아오면서 사건이 급진전 됩니다.

 

자세한 기생충 줄거리는 영화로 보세요.

 

 

이장면에서 아버지가 한일에 대해서 이해가 조금 안되었지만... 해설을 좀 보니깐 이해가 되더라고요.

자기 자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자식만 챙기고 도망갈려는 기득권(이상균)의 모습에 분노했다고 나오는데...

 

표정연기가 분노했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솔직히 조금은 이해가 살짝 안되긴 했음.

여러가지 장치와 스토리 전개가 정말 예술이였다 생각 드는 영화였음.

 

꼭 한번 보셔야할 그런 영화 기생충 줄거리,해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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