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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각종 정보들

미래통합당 참패,헬게이트 시작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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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몸이 너무 아파서 그냥 집에만 있었다.

그렇게 사력을 다해 글을 쓰고 했음에도.

 

변하지 않았다.아니 변한게 없었다.

 

물론 나는 원래 미래통합당 지지자도 아니였으므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행보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이야기 해야지 하고 냅두고 있었지만.

역시나 였다.

 

한편으로는 보수가 깝깝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대깨문이 이렇게 많았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정선거 의혹은 있는데 증거가 없다는게 참 아쉽다.

 

사전선거 우체국에 보관 하고 cctv도 없이 방치된다고 한다.

의혹은 차고 넘치지만 우리 문땡뉴스들은

오로지 자신의 밥그릇을 위해 문떙뉴스만 생산해낸다.

 

미래통합당은 부정선거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그결과 이전과  비교할수없는 헬게이트는 시작할것이다.

 

 

그나마 미래통합당 참패에도 희망은 여기에 있나 싶다.

당선자 90명 수사중인데 어찌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하다.

 

공천에도 문제가 많았다 생각한다.

홍준표를 내쳤을때 부터 감은 왔었다.

 

이대로가면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되지 않을까?

 

그땐 그래도 성난 국민들. 성난 민심을 믿었었다.

 

사실 저렇게 여당 비리들이 나오는데 

미래통합당 대표라는 사람이 가만히 있었던것도

의구심이 든다.

 

사실 많은 대깨문들과 대화를 해보지 않았지만.

주변에 대깨문이 거의 없어서...

 

정작 대깨문들은 이런 라임사태, 신라젠, 우리들 병원 비리, 지오영

울산 선거 개입, 부정선거 의혹 등등 민주당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비리에 

관심 조차 가지지 않고 단순하게 이미지만 본다.

 

그것을 민주당에서는 프레임을 씌우는 작업.

심리학으로 휴리스틱이라 한다. 쉽게 말하면 어떠한 물건을 비교하다 보면

이용 가능한 정보를 활용하여 실현 가능한 결정을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 보면 된다.

 

이성에 호소하기 보다 감성에 호소해서 먹혀들어갔다고 이야기 하면 좀 쉬우려나?

 

 

대중은 똥을 황금포장지에 싸여져 있는것을 많이 구매했다 이말이다.

똥묻은 포장지에 있는 상품을 선택하지 않고.

(미래통합당을 황금이라 말하기에도 어불성설은 맞다.)

 

민중들은 그리 똑똑하지 않다. 그것이 이번 선거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박근혜 이명박의 비리에는 그리 분노 하면서

 

정작 현정부의 비리의혹은 눈감는다.

이유가 뭘까? 세뇌와 언론 통제다.

 

가짜뉴스라고 우기기가 잘 선동되었다 이말이다.

 

민주당은 당내 반란을 잘 진압한다.

 

유시민이 말실수 한거 내가 봤을때

여당 180석 이거 분명한 무엇인가 있다.

 

그러니 말실수 한거 책임 물려서 내보낸다.

은퇴라 쓰고 책임추궁으로 읽는다.

 

 

정봉주가 쌓여있던 말을 내뱉었다.

소위 반란이라 본다.

 

다음날 바로 사과하고 반란 진압 당했다.

 

덕분에 열린민주당은 3석을 얻었다.

아마 저소리 안했으면 표를 더 얻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이민을 알아보기도 했는데 쉽지도 않고

코로나로 갈수도 없고 참 암울하다. 

 

기대볼수 있는것은

1. 윤석열검찰총장의 활약

2. 나라가 망할때쯤 민중봉기

 

대깨문들이 그때 거리로 뛰쳐나와서

촛불들고 시위하면 참 웃기겠다.

 

너무 늦게 뛰쳐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열심히 살자. 헬게이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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