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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각종 정보들

더불어 만진당의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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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뜬금포 뉴스가 나와서 뭐지 했습니다.

더불어 만진당의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건강 핑계 대고 사퇴한다니 당연히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아니나 다를까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를 하시네요.

역시 더불어 만진당 답게 오거돈 시장님 사퇴하시네요.

 

이분 더 황당한건 예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떄는 그렇게 가짜뉴스라고 울부짖으시면서

고소고발 한다고 남의 입에 재갈 물리시더니

 

이번에 합의가 안되니 바로 사퇴하시네요?

 

 

위의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때 나온 여성과 이번 여성은 다른 분임.

어쩌면 여러명이 더 나올수 있다는 이야기임.

 

더불어 만진당의 오거돈 부산시장님은 

소가 웃을일이라더니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일 만드시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면서 살아갈것 이라면서

 

 

이렇게 빤스런을 하셨습니다.

아니... 속죄는 감옥에서 하시라구요.

 

피해자한테 속죄한다매? 어디로 튀었냐?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재보궐 비용을 부산시 부담하라니 

안그래도 지금 코로나 추경으로 지방이고

나라고 할것없이 돈이 없는 판국에 

 

이정도면 저분 잡아다가 추징금 물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더 황당한것은 여성단체들 야당에만 선택적 분노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니 정작 성추행한 민주당에 대해서는 비난을 제대로 안하고

미통당에서 선거 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왜 그때 사퇴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작 가해자한테 화내는게 아니라 

엉뚱한 미통당에 부들부들 대는거 

상식선에선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 애들아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n번방 떡밥인데

mbc기자가 n번방 보다가 걸렸네?

 

군인일땐 분노하더만 mbc기자일땐 왜 조용하냐?

좌파라 하기 싫어? 아님 뭐여?

 

 

더불어 만진당은 오거돈 부산시장 말고도 여러분들이 있었죠.

민병두 정봉주 미투 논란도 있었고 안희정 미투로 재판중이시고.

 

더불어 만진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씨도 미투 의혹으로

bye~

 

이건 최근에 나온거 총선 전날밤 박원순 비서실 직원

성폭행한 혐의로 대기발령???

 

아니 뭘 대기 발령해 경찰소를 보내야지?

 

이전에 김어준이 정치공작 가능성 제기 할때

뭐가 있긴 했구나 했는데.. 뭔지 몰랐었음.

우선 사건을 정리하자면 피해자의 입장문과 사건 정리 

+ 4월 초 기존에 없던 오거돈 부산시장의 호출(수행비서가 부름)

+ 집무실에서 성추행 당함(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명백한 성추행 / 법적 처벌을 받는 성범죄)

+ 가해자에 대한 사퇴를 요구(사건이 알려진 후  관련 언론사들이 가해자의 행위보다 피해자의 신상을 터는 등 가십과 정치적으로 이어 붙이려는 추접한 움직임을 보임)

+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기자회견(사퇴 기자회견에서도 범죄인지 몰랐다며 회피하려는 표현)

+ 피해자 입장문을 통해 사건에 대한 내용과  일부 언론사들에 대해 유감 표시 

+ 성범죄 예방과 2차 피해 방지 등 부산시에 근본적 대책 마련 촉구. 



보도된 피해 내용 - 국민일보

- 시청 여직원을 집무실에 불러서 컴퓨터 작동법을 알려달라 지시. 

- 신체 접촉 시도 / 피해자는 강하게 저항 / 저항에도 멈추지 않고 5분 가량 강제적인 신체 접촉 시도

- 그 후 오 시장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주변인들을 동원 회유 시도 

- 분노한 피해자가 회유를 시도한 인물에게 "4월 30일까지 사퇴하라"고 통보

 

이해찬 대표까지 나서서 저렇게 이야기 할때

이미 총선전에 당내에서는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저렇게 두려움에 떨었던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거 안하시나요?ㅎㅎ

더듬어 만진당 지지자분들 ㅋㅋㅋ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더듬어 만진당 지지자들은 오늘도

뛰어 놀고 계십니다. 성추행한분들을 쉴드 치고있는거 보면..

 

본인 아내가 혹은 여동생이 혹은

딸이 성추행을 당해도 저런 쉴드 쳐주실지?

 

끝으로 더듬어 만진당의

오거돈 부산시장의 명언을 감상해보시죠.

 

말은 더듬지만 양심은 더듬지 않는다.

 

그래서 남의 몸을 더듬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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