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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울산 동구 일산동 나는 조선의 짬뽕 후기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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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있는 나는 조선의 짬뽕에 갔다왔습니다.

며칠 걸러 짬뽕을 먹나.. 싶긴 한데 저번의 대구짬뽕정 이야기하니

어머니께서 아는곳이 있다고 쉬는날 한번 가자고 하셔서 

오늘 갔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블로그 올릴 생각에 이렇게 외관 사진까지 직접 찍고 찍다보니 신년 맞이 가격인하를 하고 있군요. 개이득인가요?ㅋㅋ

 

내부도 한컷 찍어주시고.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하는데 왜 탕수육은...안합니까?ㅠㅠ

할인 행사하는걸로 시킬껄 그랬나봅니다. 

 

짜장면집 가면 사실 짜장면을 먹으러 간다 보단 탕수육을 먹으러 간다. 이게 강해서 ㅎㅎ

저희 가족 다 탕수육을 좋아해서 ㅎㅎ

 

혼자 먹을수 있는 자리도 구분 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잘 안보이지만 마음에 눈으로 보이면 보일겁니다.

사륜안 정도면 잘 보이실겁니다. 다들 하나쯤 가지고 계시죠?

 

대충 인테리어 샷이라 부르고 왜찍었나 생각들기도 하네요.. 여러분 이래서 똥손이 무섭습니다.

와.... 여러분 티스토리 블로그 쓰지마세요... 짤방 하나 넣을려고 사진 간단한 편집 할려고 

편집툴 켰다가 소름 돋을뻔 했음.. 아무 기능도 없고 퀄리티 발퀄임...ㄷㄷ

 

티스토리 쓸분은 편집툴 마스터 하시고 쓰세요.ㅋㅋㅋ

 

소오름....히익

자 잡설 그만하고 울산 동구 일산동 나는 조선의 짬뽕 맛평가나 해보죠.

 

기호 1번 아버지가 시킨 짜장면 맛만 살짝 봤는데 달착지근하고 독특한거 같습니다.

많이 먹으면 어머니도 뺏어드시고 계셔서 눈치 보여 많이 못먹어서 맛평 못하겠슴. 패스.

 

기호2번 숙주나물이 들어간게 특이하고 약간의 해물베이스에 고기도 들어간 스타일임입니다. 얼큰하면서 흔히 맛볼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왠만한 중국집 짬뽕은 많이 먹어봤다고 할수있는데 이집 짬뽕은 특이한 스타일입니다. 뭐랄까 좋게 말하면 해물베이스와 고기베이스 중간쯤? 나쁘게 말하면 애매하다?

 

고기는 고기짬뽕집에서 쓰는 그런 고기종류로 고기가 특색있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국물 매움정도는 매운것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은 약간 매울정도로 생각됩니다.

(근데 매운걸 안좋아하는데 짬뽕을 시킬이유가 없긴한듯.)

 

약간 매운정도로 평할수 있겠습니다.

장점으로는 얼큰하고 일반 중국집의 텁텁한 맛이 많이 없는 짬뽕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군요.

 

여기 가장 특이점이 탕수육입니다. 음. 굉장히 신기한 맛이 났습니다. 보통은 맛을 보면 평가가 나오는데..ㅋㅋㅋㅋ

이집은 특이한 평이 나왔습니다. 신기하게 소스에서 양념치킨 소스가 생각났습니다.

 

양념치킨 소스에 일반 탕수육 소스를 살짝 가미한 느낌으로

양념치킨 맛이 많이 강조가 되었다고 설명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웃자고 올린거고 신기하긴 한데 막 그렇다고 추천 드리고 싶은 맛은 아님.

혁신을 한 모든 제품이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새로운 시도 였다라고 봄.

 

그래서 내가 결론은? 어머니 대구짬뽕정이 더 괜찮음 나중에 한번 가보셈.

 

그렇다고 이집에 별로냐? 취향임.

아무튼 취향임. 

이상으로 울산 동구 일산동 나는 조선의 짬뽕 이다 후기를 마칠게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참 색다른 탕수육을 느껴보시고 싶거나 얼큰한 짬뽕이 땡기면 위치는 여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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