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신풍제약 주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바이오 주식들이 핫해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중에서 코로나 관련해서 주가가 올라간
신풍제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가가 대략 감이 오시죠?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주가는
거의 만원선도 가기 힘든 주식이였습니다.
더 길게 보면 이 주식의 가치는 대략 짐작이 가실겁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이 주식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재무제표를 보면 그저그런 회사입니다.
매출을 살펴보니깐
에제로수정이라는 약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나고 있던 회사입니다.
신풍제약의 에제로수정은 코로나랑 1도 관련 없으며
콜레스트롤 약입니다.
피라맥스라는 말라리아 약으로 인해서 주가가 폭등한것입니다.
사실 신풍제약의 경우 클로로퀸과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기대감에 주가가
폭등한것입니다.
그런데 클로로퀸이 코로나 치료제로써
탈락하였습니다.
브라질학회에서도 클로로퀸의 경우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는 점을 강조했음.
그래서 신풍제약 주가가 빠졌는데
말라클로는 못쓰게 되었지만. 피라맥스는 성분이 다름이라고
이야기 해서 직접 찾아봤음.
피라맥스의 경우 아르테수네이트
개똥쑥에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클로로퀸의 경우 히드록시 클로로퀸황산염으로
피라맥스와 성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르테수네이트의 생산단가가 높아서 클로로퀸이
말라리아 약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쓰였다고 하네요.
현재 피라맥스의 경우 2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필자의 신풍제약 주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위의 영상과 제 생각은 동일합니다.
현재 신풍제약의 주가는 per이 236입니다.
게다가 주가가 폭등하기전에 per이라서
현재 주가로 반영하니깐 2,019라는 거의 미친 수준의 per이 나옴.
(물론 올해 재무제표가 아직 안나와서 2019년도 껄로 계산함)
물론 신풍제약의 주가가 성장성을 반영 했다고는 하겠지만.
너무 과도하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많은 투자자들이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제가 되서 떼돈 벌면 per 합리화 되는거 아님?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셨을겁니다.
그래서 주가가 저렇게 날아갔었죠.
위의 영상을 보시죠. 클로로퀸의 학술지를 반박하는 영상인데
저분의 주장은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게 뭔소리인가? 진짜로 란셋지가 발표가 저분 주장처럼
제약회사들의 언론전을 통해서 실제로 상대방 약을
실험을 조정해서 안좋게 나오게 하던지 혹은
좋게 나오게 하는 작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클로로퀸의 효과에 대해서는
진짜 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점은 정말 행복회로 대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한들.
이러한 여론전에서 이길수 있을까요?
대형 제약회사들이 학술지 매수해서
여론전 분명히 할겁니다.
신풍제약이 이것을 버텨내기는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현재 신풍제약의 대지주들의 주식 보유 현황입니다.
빨간색이 많죠?
상승 여력이 높고 계속 갈것 같으면 왜 나갔을까요?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신풍제약 주가 요약.
1.현재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의 경우 정식 치료제가 없어서
대체 치료제로써 후보군인데 이 부분 자체도 리스크가 있다.
그뒤에 더 좋은 정식 치료제가 출시 된다면? 혹은 임상 실패 한다면?
2. 3상을 벗어난다고 한들 대형제약사들의 여론전을 이길수 있을까?
여기서 대형제약사는 국내 제약뿐만 아니라 해외 거대 제약사들과 경쟁해야함.
3. 현재 과도할정도로 형성되어있는
주가를 정당하게 해줄 만한
펜더멘탈이 생길것인가?
이말은 현재 전세계에서 코로나 치료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신풍제약 주가를 정당화 시킬
수익을 안겨 줄것인가? 이부분도 분명히 생각해야함.
4. 대지주들은 왜 팔았을까?
5.코로나가 자연적으로 없어지면
주가 그냥 폭망임.(희박하긴 하지만. 가능성이 제로는 아님)
이상으로 신풍제약 주가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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