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포스팅은 여전히 매수를 하고 있는
동학 개미운동과 주식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외국인이 하루쉬고 어마어마한 양의 주식을 매도를 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도로
판단했음.
그래서 처음에는 동학 개미운동해서
개미들이 사봐야 얼마나 사겠냐?했더니
왠걸 예금 깨고 빚투하고
심지어 부동산까지 팔아서...주식에 몰빵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부터 계속 주식을 해왔던 사람인데.
단기가 아니라 장기다. 최소 몇년 보유하는 투자자임.
이런 경우는 겪어본적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다.
어느정도 거시 경제부분에선 틀린적이 없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번에 동학 개미운동 다시봤다.
사실 이러면서 배우는거다. 짬밥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
맨날 한국 경제가 좋다고 가짜뉴스 공장장 하던애들도
심각한지 슬슬 IMF이야기 까지 내놓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자신이 역사에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을려고 최선을 다해서 방어를 해보지만.
민주당 압력에 마지노선을 빼앗긴듯 하다.
추경은 5월달에 이루어질듯 하다.
현재 코스피가 1900선까지 되찾은 마당에
김빠지게 이런 소리를 늘어 놓느냐? 하는 분도 계실것이다.
증시 격언중에 이런 말이 있다.
구두닦이 소년이 주식을 사기 시작하면
주식을 모두 팔아치워야 할 때다-버나드 바루크
주식시장이 정점에 왔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평소 주식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도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현재 동학 개미운동에 주축들은 이전에 주식에 관심이 없던사람이
예금을 깨서 혹은 부동산자금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말이다.
위에 보시다 시피 현재 코로나로 타격 받는 대표적인 업종은
정유, 항공업, 여행산업, 차량쪽도 어렵다고 하는데
자영업, 외식업 마찬가지로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앞의 3가지는 현재 직격탄을 맞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기업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지원은 해주되 고용유지를 요구했다.
이부분은 코로나 문제가 빨리 해결되면 다행이겠지만.
장기화시 급성 심근경색으로 작용하게 될것이다.
현재 미국 중국의 경제들도 마비가 오기 시작했다.
2020/04/14 - [경제기사 와 주식] - 중국 경제 전망 그리고 한국 은?
중국경제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자세히
다루었으니 참고 바란다.
자 다시 동학 개미운동과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수많은 세계 경제학자들도 v반등은 없다고
소리 높여 이야기 하고 있는 판국인데도.
동학 개미운동은 여전하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떄 정확하게
우리나라 문제로 주가가 폭락한것이 아니다.
미국의 저신용자들에게 무분별하게 부동산대출을 내주었고
이게 터져서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실업자는 물론 심지어 개까지도 부동산 대출이 나왔다고 할정도니 말 다했지 뭐.
어차피 부동산 버블을 영원할것이라 생각했던 은행들의 방만한 경영이 문제였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273만명으로 그나마 확진세는
많이 수그러 들고 있는 상황인거 같다.
문제는 이제 앞으로 닥쳐올 경제 위기가 진짜
문제라는것이다. 우리나라 실업율 현재 올라가고 있고
미국 모기지도 연쇄 부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부분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현재 착한임대인 운동이 왜 하고 있는줄 아는가?
물론 좋은 현상이지만 반대로 임대인이 넘어지면
다음 임대인 구하기가 어려워 지고 있다라는걸
반증하는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빈상가는 최근들어 급격히 많아 지고 있었다.
코로나 이전에도.
그리고 왜 자꾸 우리나라랑 상관없는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면서
주식 전망을 하느냐?하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수출 의존도가
매우매우 높은 나라이다.
예전 서브프라임 모기지 보면
미국발 경제위기가 우리나라도 경제위기가 온것이다.
현재 투자의 거장들도 손절하고 현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자 그럼 다음으로 코스피가 예전에는 2100이였는데
지금 그래도 1900 아니냐? 그럼 싼거 아님?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을것이라 본다.
주식이라는것은 뭐랄까. 가치를 정확하게 얼마다
픽스된것이 아니다.
사람 마다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이 다르긴 하다.
현재 경기가 안좋아질상황인데
코스피가 빠지는게 정상인 상황에 오르고 있다?
그것을 보고 과열됬다고 이야기 할수가 있다.
주식은 단순하게 수요와 공급만으로 설명할수가 없다.
그리고 과열의 증거로 조금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야기 해보겠다.
네이버 검색량을 가져온것인데 주식이라고 쳤을때
2월달 기점으로 급격하게 늘은것을 알수가 있다.
주식에 관심없던 사람들 까지도 주식을 검색하는 비중이 늘었다는것이다.
지금 형태가 딱. 현재 동학 개미운동은
예전 코인판에 뛰어드는 레밍무리 같다.
동학 개미운동이라고 좋게 표현해놨지만
내눈에는 레밍들로 보인다.
몇개월뒤 일어날주식 전망들을 무시하고
뛰어드는 레밍떼들.
자 우리는 역사에서 배워야할 부분이 있을것이다.
아래 코인판에서 나온 피해자들이다.
무엇이 느껴지는가?
어차피 당신이 사던 팔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난 손절을 했고 상승할때 분할매수해서 상승장에 이득을 보고 빠졌다.
더이상 상승여력도 없을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글을 쓰는데는 이유가 있다.
나는 단순하게 선동을 해서 이득을 보고자 보단.
최소한 나중에 내가 나중에 증권 방송이던 블로거던
기록을 남겨놓는것이다.
보세요. 제가 예전에 이렇게 이야기 했죠? 라는 증거자료.
그리고 몇명이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백신은 올해 말이나 내년쯤에 개발될거라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그리고 백신 나오기전까지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종류라
완치자가 재발을 한다. 장기화될것이다.
마지막으로 피터린치의 격언으로 마무리하겠다.
이상으로 동학 개미운동과 주식전망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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