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을 파는 진보, 클리앙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이순신을 파는 진보, 클리앙입니다.
우선 클리앙 원문 글 먼저 보시죠.
박원순 시장을 이순신에 비유하고 훌륭한 인생이라 비유하면서
여기까지는 뭐 미화 오지게 시킨다 했는데.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이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를 들었으니깐
박원순이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있지만 존경해야 한다 이거임?
클리앙에 진보라는 사람은... 여비서를 관노로 보이나봄?
그리고 이 이순신 장군님이 관노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부분은
역사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 한 부분인데
마치 이순신 장군님이 관노를 거의 강간했다고 이야기 하는거 아님?
나도 충격적이라 내가 모르는 사실이라 찾아보았다.
blog.naver.com/youseok0/222028768944
자세한 내용은 위의 블로그에서 확인 바람.
너무 자세한 내용이라 중요부분만 가져옴.
2001년 소설가 김훈은 이순신을 주제로 한 작품 ‘칼의 노래’를 발표했다.
맨 앞부분에 다음과 같은 일러두기가 나온다.
1. 이 글은 오직 소설로 읽혀지기를 바란다.
2. ‘여진’이라는 여성은 이순신의 ‘난중일기’에 등장하는 실명의 여인이다.
고로 칼의 노래는 역사 소설이고 어느 학자의 확대 해석한 부분을
책의 재미를 각색되어서 관노와 성관계로 묘사되었음.
이순신 장군님 관노 부분 찾다보니 클리앙 글은 다양한 곳에서 비난받고있음.
우선 82cook임. 여기는 요리커뮤니티라 여성 비율이 높음.
민주당 지지자들도 까는 박원순 이순신 관노 글.
82에서도 비난이 대체로 많은듯.
그 다음은 dc글 dc는 사실 우파쪽이 많아서
놀랍지는 않았음.
더 놀라운 사실은....
보배드림에서도 이런 반응이 나오네...와
여기서는 이런 반응 안나올줄...
그동안 이순신 장군님을 얼마나 우려먹었는가?
총선때 우려드시고
대놓고 총선 광고를 해댔는데
선관위는 나몰라라 했지?
있지도 않은 토착왜구 같은 소리 하면서
선동 열심히 했음.
전우용씨는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는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원순을 빼고, 한국 현대 여성사를 쓸수 없을 겁니다?
클리앙 글 몇개 보다가 진보 분열을 걱정하는
글을 봤는데 진보 분열은 진행중인건 사실인거 같은데..
아니 무슨 보수가 노무현을 죽여?
이명박이 노무현을 정치적으로는 죽인건 사실이지.
문제는 법으로 처벌받아야할 사람을 실제로 죽인건 니네 쪽 아니냐?
타살 의혹 차고 넘치는데 얼른 쓱싹하고 넘긴게 진보 인사들 아니냐고?
만약에 이명박이 죽였으면 진보 인사들 가만있었겠냐고?
아마 광주에서 횃불 들었을껄?
노무현 타살설 주장하는것도 진보가 아니라
보수쪽에서 의혹 제시하고 있는데
선동질 오지죠 ㅋㅋㅋ
통합당에서는 박원순 성추행 고소인 2차 가해 중단 촉구했으며
국회 페미라는 조직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
어쨋든 2차 가해 언급했으며
정의당에서도 류호정이라는 의원이 비난했다가 비난받고 있는데
강성범.. 진짜..어휴...썩은 정치인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는데..
네티즌 반응으로 마무리 하겠음.
조국 수호 외치던 강성범.
이글 말고도 딴지일보와 클리앙에서 벌어진 사건은 아래글 참조 해주세요.
2020/07/11 - [정치와 각종 정보들] - 딴지일보,클리앙 서울시장 비서 신상털기
이상으로 이순신을 파는 진보, 클리앙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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