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별세

백선엽 장군 별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백선엽 장군 별세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이번에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님이 별세를 했습니다.

그전에도 친일파가 국립묘지에 들어가느냐?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백선엽 장군님은

대전현충원으로 안장 되기로 해서 다행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영상 참조

youtu.be/_mWDUgFGBcw

 

 

 

 

그와중에 이사람 진짜...어휴...

 

통합당은 백선엽 장군의 업적을 인정하고

민주당은 아니나 다를까 백선엽 장군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음.

국민의당 안철수의 경우 이러한 백선엽 장군의 

업적을 영웅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백선엽 장군은 누구인가?

1950년 4월 최전방 부대인 1사단 사단장이던 백선엽 장군은 

그해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서 

즉각 사단 사령부로 이동해 부대를 지휘했다.

백선엽 장군이 사령부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개성은 함락됐고, 

사단은 궤멸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해 8월 북한군의 남하로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한 백선엽 장군은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꼽히는 다부동 전투를 통해 북한군의 대구 진출을 막아냈다.

백선엽 장군이 지휘하는 1사단은 경상북도 칠곡군 다부동에서

 미군 부대를 피해 국군을 노린 북한군과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

백선엽 장군은 회고록에서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쏘라"며

 권총을 들고 병사들과 돌격을 했다고 회고했다.

다부동 전투로 북한군의 예봉을 꺾은 국군과 미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했고, 

그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으로 반격에 나섰다.

1사단은 1950년 10월 미 1기갑사단과 함께 합동작전을 펼쳐 가장 먼저 평양을 탈환했다.

 6·25전쟁에서의 활약으로 백선엽 장군은 미군들 사이에서도 전쟁영웅으로 불리게 됐다.

전쟁 중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한 백선엽 장군은 1953년 1월 국군의 첫 대장으로 진급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당시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하며 6·25전쟁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다.

전쟁 이후 휴전선 관리를 맡은 1야전군사령관을 한 뒤 1957년 다시 육군참모총장을 맡아 국군 현대화에 힘썼다.

1960년 대장으로 예편한 백선엽 장군은 중국 대사,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대사, 캐나다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백선엽 장군은 박정희 대통령을 

구해준 업적도 있음. 1948년 여수 순천 반란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고 사형을 구형

받았던 박정희 대통령을 구제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로 인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기틀을 세우게 되었죠.

보배드림에서 가져온 글인데..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 폄하하는 글을 적었던데

 

백선엽 장군은 43년 2월부터  45년 해방까지 만주군 간도특설대 장교로

근무한 사실이 있어서 저렇게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youtu.be/qIZpbiW5SJo

비슷한 내용으로 김원봉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독립군이였지만 빨갱이로 전락해서

유공자가 되지 않았죠.

 

기준은 45년 기준으로 잡기때문에 백선엽 장군의 

대전 현충원 안장은 정당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비난의 여지는 있지만. 그것은 어떤것을 더 중요시 여기느냐의 차이겠지요.

저는 현재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백선엽 장군님의 

업적을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백선엽 장군의 공이 없었다면 

공산화 됬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지요.

 

이상으로 백선엽 장군 별세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