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젠더 특보 논란,뜻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내용은
서울시 젠더 특보 논란,뜻 입니다.
이번에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에 성추행 고소 사실이
서울시 젠더 특보에게 사전에 유출됬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서울시 젠더 특보 논란
우선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고소장을 4시 30분에 접수했는데 수사 종료하기도 전에
서울 경찰청과 서울 경찰청 본청 그리고 청와대 국정상황실 까지
보고가 되었으며 9일날 박원순 저녁에 대책회의실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정작 고소인이 조사 종료시점은 그 다음날 오전 2시 30분 인데
그전에 청와대, 박원순 측은 이미 내용을 알고 있었단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서울시 젠더 특보가 논란이 되는 부분은
고소장을 제출하기 1시간전인 오후 3시쯤에 박시장에 관련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나돌아 박시장에게 '짚이는 일'이
없냐고 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당한 주장인게 서울시 젠더 특보는
불미스러운 소문이 있는데
내용은 모르고 보고를 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상식선에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시 젠더 특보는 정보 유출 사실은 없다고 주장중이며
경찰청 청와대 서울경찰청 역시 다들
우리가 유출 안했음을 주장하는중.
그리고 박시장이 이러한 성추행 고소 사실의
디테일한 내용을 몰랐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게
저녁 9시까지 저녁 모임에 불참하지 않고 중간에 자리를
떳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데
9시전에는 몰랐다가 그뒤에 알게되어 9시30분에
공관에 최측근들을 소집하고 대책을 논의 했다고 함.
서울 시장 사퇴 이야기 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여기서 소집된 최측근에는 서울시 젠더특보도 있었는데
과연 이 서울시 젠더 특보가 뭐하는곳인가?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젠더의 뜻은 젠더는 사회적인 의미의 성이고
섹스는 생물학적인 의미의 성을 뜻함.
쉽게 말하면 뉘앙스가 다르다 이말임.
그렇다면 서울시 젠더 특보는 뭐하는 기구인가?
서울시 젠더 특보는 서울시의 여가부라 보시면 될거 같음.
정책들을 만드는 기구인데 이미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음.
이 서울시 젠더 특보는 여가부와 마찬가지로 정작 여성을 위한
정책을 만든고 했지만 같이 근무하고있는 성추행 피해자에게
피해를 호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묵살 됐다는 주장이 있음.
이러한 정황을 봤을때 과연 서울시 젠더 특보란 조직이
존재의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마찬가지로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박원순 비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 하기로 결정했다.
n번방도 손정우도 침묵
안희정 오거돈 역시 특별점검 안해
딱히 여가부의 존재 역시 폐지가 답이지 않겠나 싶다.
여가부 내용은 아래에서 좀 더 하시구요.
2020/07/14 - [정치와 각종 정보들] - 여성가족부 여가부 폐지가 답
진혜원 검사는 피해자 2차 가해로 논란중인데
단순하게 사진 올리고 성추행 드립만 쳤는줄 알았더니
젠더감수성 침해! 빼애액~~~
이게 뭔말이냐면 저 마지막 멘트가 메갈(여성 극페미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멘트임.
고로 진혜원 검사는 성추행 피해자를 메갈로 비유했다고
볼수있음..ㄷㄷ
심각하다...
이번에 추씨 아줌마는 여성장관 대한
관음증세 심각하다고 해서 뭔일 있나 싶어서 보니
아니 이건 해명을 해야 할 부분을 젠더 이슈로
받아버리네 ㅋㅋㅋㅋㅋ
이상으로 서울시 젠더 특보 논란,뜻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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