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논란

정의당 류호정 논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정의당 류호정 논란 입니다.

이번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류호정과 장혜영 조문 거부에 대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이번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나와서 해명한 부분은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뜻이 잘못됬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류호정 의원이 추모감정에 상처 입힌것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우선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정의당 류호정 의원 인터뷰 내용을 보시죠.

youtu.be/2i38ZaEsA3E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원순에 대해서 

명복을 빌고 피해자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여기서 저 내용은 좌파 성추행 의혹 인사 명복 vs 여성 인권에서

여성 인권쪽을 손을 든것이지요.

솔직히 중도 보수인 저로써 좌파인 정의당을 평가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예전에 심상정 4+1 패스트트랙이나 민주당 2중대 노릇하다가

총선 팽 당했는데 화살은 여전히 미통당에 날리는거 보면서 깝깝했지만.

이번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저렇게 논란이 되면서도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거 보고 처음으로 당이름 답게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이라는것이 차별성이 있어야 존재가 성립하는것인데 

언제까지 민주당 2중대로써 있어봐야 득이 없다는건 이번 총선을 통해서

깨달지 않았는가? 하고 생각을 합니다.

 

민주당이 잘못했을때 그래야 사람들이

민주당을 떠날때 최소한 반사이익이라도 얻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자면 예전에 부모님이 노랑통닭과 떡볶이를 

사오셨습니다. 근데 떡볶이 가격이 비쌌고

시장에 있는 노랑통닭집이라 왜 시장 떡볶이를 안사오고

 

노랑 통닭 떡볶이를 사왔냐고 질문하자.

그러게 다음엔 이거 안사와야겠다 하셨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정의당은 이 노랑통닭집에 있는 떡볶이 메뉴 같다 생각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맛도 시장 떡볶이보다 맛이 비슷하거나 맛이 떨어지는.

 

왜냐하면 본인만의 색깔없이 마치 민주당이라는 통닭집에

어쩌다 시켜지기를 기다리는 쌩뚱맞은 떡볶이 메뉴같다는 말입니다.

 

정작 민주당 내에서도 뒤늦게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인데

피해 호소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욕을 먹고 있는 이해찬을 

보면서 정의당은 정의당만의 색깔을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발언은 비난받을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은 비난하겠지만요.

 

www.facebook.com/watch/?v=368947987404251

추경안 예비심사, 이래도 되는 겁니까?

정의당 류호정 의원 페이스북 갔다가 이걸 봤는데

올바른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수 진보 비론 정치적 견해는 다를수 있어도 정의는 다르지 않습니다.

솔직히 예전에 대리게임 논란 회사 경력 논란 말이 많아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했는데 행보를 보니 그래도

자기 소신은 똑바른 사람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정의당 류호정 논란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