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방송 리뷰

케이팝 제너레이션 티빙 웹다큐 1화 1회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3. 1. 28.
반응형

케이팝 제너레이션 티빙 웹다큐 1화 1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케이팝 제너레이션 티빙 웹다큐 1화 1회입니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려고 하다보니 특이한 웹다큐가 있길래 시청했습니다. 바로 케이팝 제너레이션 즉, KPOP generation 케이팝 세대에 대한 고찰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케이팝이랑 덕질이라는 팬 문화는 사실상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사실상 그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우 헤비 과금러랑 마찬가지입니다. 

주요 매출원이나 다름 없는 셈이죠. 그래서 많은 케이팝 그룹들이 덕질러들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안좋게 본다면 알페스 같은 어둠의 문학 장르나.. 혹은 실제 스토킹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덕질러는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서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고 본인의 가수를 1위를 만들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영업하기도 하고 커뮤니티에 영업하러 돌아다닙니다.

뭔가 웃기는 관계죠. 심지어 무보수임. 마케팅을 대신 해주지만 덕질러가 얻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많은 시간을 덕질에 시간을 허비 합니다.

저의 경우 연예인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러한 덕질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그닥 시선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런 그림 카드 따위를 위해서 몇만원 심하면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까지 기꺼이 소비를 하는 덕질러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 케이팝 제네레이션을 보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롤도 0과1의 숫자에 불과한데. 스킨을 사기위해서 돈을 소비를 하고, LCK경기를 보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고 뭔가 승률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도 덕질러가 보내는 시간들과 똑같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가치란 인간 행동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바람직한 것, 또는 인간의 지적·감정적·의지적인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상이나 그 대상의 성질을 의미한다.

가치라는 것이 경험할 수 있는 사물로부터 유래된 것인가, 혹은 개인의 감정이 사물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객관적 가치인가 주관적 가치인가를 논하는 가치론의 중요한 쟁점이다.

여기서 덕질러는 연예인을 좋아해서 그 분야에 돈을 소비하는 사람임. 솔직히 낚시를 봐도 좋은 낚시대를 위해 몇백만원 소비하고 낚시 옷을 몇백만원자리 사는데.. 이해가 안되긴 함.ㅇㅇ

모든 취미의 경우 재화의 소비의 기준으로 창조적인 소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러한 관점으로 봤을때 이러한 덕질 문화을 무가치 혹은 나쁘다 판단하는것도 우리가 무슨 기준으로 판단할수 있겠는가?

웃긴게 덕질과 비슷한 취미 분야가 있음. 애니에는 오덕후가 있음. 나는 오덕후까지는 아니지만. 오덕 친구들이 좀 있어서 이러한 문화에 조금은 이해를 하는데.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이미지를 상상할듯. 뭐 만날수 없는 존재를 좋아한다는건 오덕후나 덕질러랑 크게 다를건 없지만 ㅎ 본인이 좋다면 그 문화를 비난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중요한 사실은 일본의 오덕후가 히키코모리라는 부작용을 낳긴 했지만. 그로 인해서 애니메이션 강국의 밑거름이 된것은 사실이고. 우리 나라도 덕질러들라는 내수 시장이 있었기때문에 

현재의 케이팝이 외국에 까지 수출할수 있지 않았나 싶긴하다. 솔직히 우리나라로 여행 오는 사람들중 많은 숫자가 케이팝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 있음.

손흥민이 골 몇번 넣고 얼마나 경기를 잘 뛰어도 한국을 알리는데는 BTS 한팀이 한국을 알리는게 더 강력하다 이말임. 이건 외국에 나가보면 절실히 느끼는게 동남아 나라 여행 하면 진짜 한국이라면 호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케이팝이 그 나라의 홍보를 많이 해주는거 같음. 솔직히 많은 돈 들여서 되도 안한 김치워리어 이딴거지 같은거 만드는거 보다 왠만한 케이팝 그룹하나가 대한민국 홍보 효과가 훨씬 더 높다고 할수 있음.

ㅋㅋㅋㅋㅋ 김치워리어는 전설이지 ㅋㅋㅋ 세금 살살 녹는다. 무려 4억 투여 됨..ㅋㅋ 

케이팝 제네레이션의 경우 이러한 덕질러가 케이팝 시장에 어떤 순기능을 하고 꼭 필요한 존재라는걸 어필해준다. 강타랑 슈쥬가 나와서 라떼는 시전하는데 ㅋㅋ 슈쥬가 라떼 시전하는거 보니깐..

야 나도 많이 늙었구나 싶었긴 했음. ㅇㅇ 하긴 슈쥬도 이제 케이팝 업계의 원로 가수 정도 될 짬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강타는 석유급이면.. 슈쥬도 한 고생대 삼엽충 정도 되는 화석일듯 ㅋㅋㅋ  요즘 Z세대는 슈쥬 모르는 사람도 꽤나 있겠음.ㅇㅇ

아무튼 여기에 화사 사진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러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웹다큐라고 생각이 들었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끝날때 케이팝 제너레이션 예고편을 이야기 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예고편 영상 보시죠.

케이팝 제너레이션 예고편 영상

 

 

이상으로 케이팝 제너레이션 티빙 웹다큐 1화 1회 포스팅을 마칠게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