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열애 영국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 열애 영국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송중기 열애 영국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입니다.

이번에 송중기씨가 수상식에서 열애하고 있다라고 고백했고 현재 추정되는 인물로 영국 배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입니다. 우선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시죠. 아래의 영상을 먼저 참조해주세요.

송중기 수상소감에서 언급된 케이티

 

 

 

 

 

6분7초에서 송준기가  사랑하는 Katy, Marla, Maya, Antes 라고 언급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katy가 설마

이 케이티는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 보는 사람들: 개소리 즉당히 해라

네 죄송죄송  확실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그렇게 유명한 배우도 아니고 해서 자료가 거의 없다 시피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문 번역 하니깐 좋은 자료들이 많더라구요. 우선 아래의 사진을 보시죠.

Maya, Antes는 확실히 케이티 올레...가 아니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개의 이름인걸 알수 있습니다. 케이티가 기르는 이름의 개가 하필 송중기가 언급한 이름과 동일합니다. 

이정도면 거의 반박불가 아닐까요?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요. ㅋㅋ 근데 정황상 영국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같이 찍힌 사진들 

 

 

 

 

자 그럼 이쯤 알아보시고. 그럼 송중기 열애설의 영국여친으로 의심되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자세히 알아봅시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프로필 세부 정보

 

1984년 7월 21일 (38세)
영국 런던
국적
영국, 이탈리아
학력
보코니 대학교 (경영학)
데뷔
2002년 《Un viaggio chiamato amore》


1984년 7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4살 때부터 밀라노에 정착하여 자랐으며 보코니 대학교에 진학해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2년 영화 《Un viaggio chiamato amore》에서 Sibilla 아역으로 데뷔했다. 2004년 《Tre metri sopra il cielo》에서 이탈리아 인기 배우 리카르도 스카마르초의 상대역인 Babi 역으로 인기를 얻었고 2007년에는 그 속편인 《Ho voglia di te》에서 주연을 맡는 등 이탈리아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활약해 왔다. 2011년에 이탈리아 지상파 방송국 Canale 5에서 방영한 댄스 소재 드라마 《Non smettere di sognare》에서 메인 주연을 맡았고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조지 클루니와 네스프레소 CF에도 출연했고 2000년대에는 꾸준히 활동했지만 2018년 이후로는 특별한 출연작 없이 활동 휴지 상태.

추가로 손더즈가 다닌 보코니 대학교가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가 연기한 빈센조 까사노의 모교로 설정되어 있다.
배우 활동 당시엔 이탈리아 인기 배우 알레산드라 마스트로나르디와 절친한 사이였다.

이게 나무위키 내용 끝임. 내용이 좀 빈약해서 더 찾아온거~ 그나마 최근에 찍은 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Welcome Home"의 Aaron Paul(왼쪽)과 Katy Louise Saunders(오른쪽) 

"The Scorpion King: Book of Souls"의 Katy Louise Saunders(왼쪽)

배역들 이것저것 하긴 했는데 그나마 이게 최신작들이고 예전껀 뭐 비중있는 인물도 아니라 싹다 스킵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인스타,페이스북,트위터 

 

마찬가지로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가지고 있고 Twitter에서 @katylsaunders로, Facebook에서 Katy Louise Saunders로, Instagram에서 @katylouisesaunders로 찾을 수 있지만 몇 년 동안 어떤 활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긴 배우일 자체를 거의 안하고 있는데 관리할 이유가 없을수도 있죠.

결론은 현재 지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소셜 미디에 가봐야 어떠한 답변도 들을수 없을것으로 예상함.

그녀는 최근 어학 강사로 전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사람은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한 사람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배우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빈센조 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장면 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이나 촬영 중에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한국계 마피아 변호사 역을 맡아 드디어 이탈리아를 방문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서로의 공감으로 금새 인연을 맺었다. 송중기가 빈센조에서 이탈리어를 엄청 잘하던데 이러한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됨. 아무래도 언어를 가장 빨리 습득하는 방법은 그 나라 여자친구 만드는게 좋긴함 ㅎㅎ

물론 이 많은 정황에도 아닐수도 있겠지요. 중요한건 송중기씨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씨를 사귀던 다른 영국 연인을 사귀던 일반인을 사귀던 색안경 끼지말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줍시다. 그게 성숙한 문화시민으로써 혹은 팬으로써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절 아닐까요? 

이상으로 송중기 열애 영국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포스팅을 마칠게요.